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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검색결과

[총 3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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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금호타이어 화재, 생산 차질 없어···재고·공급망 안정적"

산업일반

GGM "금호타이어 화재, 생산 차질 없어···재고·공급망 안정적"

광주 지역 완성차 업체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없다고 18일 밝혔다. GGM은 이날 배포한 '금호타이어 화재 영향 분석' 자료를 통해 "재고 물량과 다양한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어 타이어 수급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며 "정상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확보된 타이어 재고는 전기차 전용 4000본을 포함해 총 7000본 규모다. 특히 GGM은 금호타이

금호타이어 대표 "광주 주민 불편 최소화···화재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산업일반

금호타이어 대표 "광주 주민 불편 최소화···화재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피해 복구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약속했다. 정 대표는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과문을 발표하며 "대피해 계신 인근 주민들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화재 진압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소방 당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진화를 최우선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틀째···진화율 80% "오전 중 90% 목표"

산업일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틀째···진화율 80% "오전 중 90% 목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화율이 80%에 도달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중 90% 이상 진화를 목표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오전 9시 현재 화재 진화율은 약 80% 수준"이라며 "대형 방수포와 고성능 화학차를 이용해 건물 내부에 다량의 물을 주입하고 있으며, 작업이 진척될수록 진화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70~75% 진압···발생 14시간 만

자동차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70~75% 진압···발생 14시간 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이 발생 14시간 만에 70%대에 도달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1분께 발생한 화재 진화율은 오후 8시 50분 기준 70~75%까지 올랐다. 당초 이번 화재는 2공장(서쪽 공장) 전체가 전소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현재 약 60%만 탔고 주불을 잡고 있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당국은 "고무들이 타고 있어 방대한 물을 뿌려도 진화가 잘 되지 않는 상태"라며 "고무들을 태우면서 불을 끄고 있고, 그 불이 잡히면 (불길

금호타이어 화재 2차 피해 우려···주민 긴급대피·매출 급감 전망

자동차

금호타이어 화재 2차 피해 우려···주민 긴급대피·매출 급감 전망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17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 일부가 대피소로 이동했다. 이번 화재로 광주공장 생산이 전면 중단됐고, 올해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 금호타이어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주시와 광주 광산구는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4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피소를 설치하고 이날 오후 6시부터 대피민에게 임시 거처 제공을 시작했다. 1차 대피 대상

금호타이어, '화재' 광주공장 생산 중단···"기아차 등 수급 차질은 아직"

자동차

금호타이어, '화재' 광주공장 생산 중단···"기아차 등 수급 차질은 아직"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생산이 전면 중단됐으나 기아차 및 GGM 등은 타이어 공급처가 다양하여 완성차 생산에는 큰 차질이 없다. 화재는 고무를 예열하는 장치에서 시작됐으며, 진화에 수일이 걸릴 전망이다. 소방대원 부상과 공장 붕괴가 발생했으며, 환경당국은 유해화학물질 검출이 없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48억···매출 1.2조 돌파

자동차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48억···매출 1.2조 돌파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14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보다 15.5% 증가한 1조2062억원, 순이익은 12.1% 늘어난 1020억원이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교체용(RE) 타이어 시장 성장에 따른 호실적이라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1분기 기준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6%, 전기차(EV) 타이어 O

금호타이어, '엑스타' 신제품 출격···'관세폭탄' 뚫는 프리미엄 질주

자동차

금호타이어, '엑스타' 신제품 출격···'관세폭탄' 뚫는 프리미엄 질주

금호타이어가 관세 압박에도 불구하고 엑스타라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차량을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를 개발·공급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관세 전쟁 속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익성을 높이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금호타이어 파견직 출신 임직원들, 우리사주 임금소송서 패소

자동차

금호타이어 파견직 출신 임직원들, 우리사주 임금소송서 패소

파견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금호타이어 전·현직 근로자들이 과거 우리사주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금호타이어 직원 457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원고들은 2018년 회사가 중국계 자본 유치 당시 정직원에게 1인당 1000만원씩 우리사주를 배정했지만 당시 파견직 신분이라 받지 못한 점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우리사주는 임금이 아니라 복지 또는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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