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무디스에 “대내외 리스크 요인 적극 관리하겠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가계부채, 미·중 간 통상문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한국경제 회복세를 설명하고 긍정적인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당부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