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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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조정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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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메스 든 정부···대대적 수술

[공공기관 기능조정]공공기관 메스 든 정부···대대적 수술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수술이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공공기관을 핵심기능 위주로 재편하는 동시에 일부 업무는 민간에 확대개방하고, 민간과 경합하는 부분은 축소했다. 특히 에너지 공공기관 8곳에 대한 상장을 추진해 재무건전성은 물론 신산업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방법으로 경영효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설립목적을 달성한 출자회사 등은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14일 ‘2016 공공기관장

출자·자회사 10곳 정리···가스·전력시장 민간개방

[공공기관 기능조정]출자·자회사 10곳 정리···가스·전력시장 민간개방

설립목적이 달성된 에너지공공기관의 자회사와 출자회사 10여개가 정리된다. 불필요해진 출자·자회사를 정리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전력과 가스공사가 각각 독점하고 있는 전력시장과 가스시장을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된다. 한전KPS가 독점하고 있는 신규 화력발전기 정비는 물론 원전 상세설계의 민간개방도 확대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에

학점은행-직업훈련 연계 강화

[공공기관 기능조정]학점은행-직업훈련 연계 강화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대상에 포함되는 직업훈련 과정이 확대된다. 수요자 편의 제고와 직업훈련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또 중복 운영되는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을 줄여 민간과 경합하는 업무를 축소하기로 했다. 정부가 14일 발표한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기능조정 방안’을 보면, 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은 기관별 유사·중복기능으로 재정지원 효과가 떨어지거나 직원조직 과다, 비핵심업무 수행으로 경영 비효율을 개선하는 데 초

환경공단, 내년부터 환경시설 설치 철수···민간 전담 수행

[공공기관 구조조정]환경공단, 내년부터 환경시설 설치 철수···민간 전담 수행

내년부터 재활용시설 설치, 하수도 기술진단 등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하던 업무가 완전히 민간으로 넘어가게 된다. 14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기능조정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환경공단의 비핵심·민간경합 업무를 축소한다. 민간과의 경합을 축소하기 위해 환경공단은 민간기업이 수행가능한 재활용 시설 설치, 슬레이트 처리 등의 업무에서 내년부터 철수한다. 기술적 난이도가 낮은 소규모 하수도(1,000~3,000m3/일 미만) 기술진단

공기업 운명의 6월···에너지公 기능 결정된다

공기업 운명의 6월···에너지公 기능 결정된다

6월은 공기업에게 큰 변화가 예고된 달이다. 성과연봉제 확대도입은 물론, 에너지공기업에 대한 기능조정 방안이 발표된다. 특히 성과급은 물론 기관장 해임 건의 등이 결정되는 공기업의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도 나온다. 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8일 회의에서 에너지, 환경, 교육 등 3개 분야 공공기관에 대한 기능조정 방안을 확정한다. 최종안은 9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발표된다. 관심이 가는 부

공공기관 간부직 민간에 개방한다

공공기관 간부직 민간에 개방한다

앞으로 공공기관 간부직 일부가 민간에 개방되고, 기관장 중기성과급제가 도입돼 중장기 시각의 경영을 유도한다.에너지, 환경, 교육 등 3대 분야 공공기관은 국민생활 연계성과 개편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올해 12월부터 기능조정을 실시한다.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기관장 워크숍’을 열었다.최 부총리는 “그간 성과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생산성 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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