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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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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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밸류업 계획 발표···중장기 ROE 10% 목표

은행

기업은행, 밸류업 계획 발표···중장기 ROE 10% 목표

IBK기업은행이 중장기 10% 이상의 자기자본이익률(ROE) 달성과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연계해 배당성향을 40%까지 상향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5일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지속적인 이익 개선을 위해 이자·비이자 부문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자본여력을 다시 중소기업금융 확대와 주주환원에 사용하는 'IBK 이익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익성 강화를 위해서는 중기금융 초격차를 근간으로

SK하이닉스, 기대보다 낮은 배당정책에도 호평 이유는?

전기·전자

SK하이닉스, 기대보다 낮은 배당정책에도 호평 이유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벨류업) 정책에 동참한 SK하이닉스가 다소 보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지만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SK하이닉스의 재무건전성 개선,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 등 기업가치 자체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 진단되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

KB證, 증권사 최초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 열어

증권·자산운용사

KB證, 증권사 최초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 열어

KB증권은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을 오픈하고 'Again BUY KOREA' 슬로건 하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 자발적으로 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수립·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공시다. 현재 한국거래소

기업거버넌스포럼 "밸류업 가이드라인 점수 'B-' 불과···국민연금 역할 제시해야"

증권일반

기업거버넌스포럼 "밸류업 가이드라인 점수 'B-' 불과···국민연금 역할 제시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일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기업의 '동기 부여' 부분이 아쉽다면서 총점 'B-'를 부여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논평에서 "가이드라인의 구체성은 좋지만, 주가 상승에 대한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인식이 상반되는 현실에서 기업과 이사회가 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가를 올리고자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근거 제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지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관점이

'종투사가 뭐길래~' 사활 건 대신證···기업가치도 오른다

증권·자산운용사

'종투사가 뭐길래~' 사활 건 대신證···기업가치도 오른다

대신증권이 올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허가를 받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오는 4월 종투사 신청을 위해 재차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 데 이어 821억원 규모의 배당도 결정했다. 별도 기준 자기자본 3조 확충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신에프앤아이와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5개 계열사로부터 4800억원어치에 달하는 중간배당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자본조달 작업을 한 셈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대신증권의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와 함께

이승건 토스 대표·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IPO 위해 뛴다···기업가치 끌어올리기 '사활'

은행

이승건 토스 대표·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IPO 위해 뛴다···기업가치 끌어올리기 '사활'

토스와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시장의 대어로 떠오르면서 주관사 선정에서부터 '몸값'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스의 경우 증권과 인터넷은행 등의 금융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 평가에 있어서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 케이뱅크의 경우 같은 업을 영위하는 카카오뱅크 사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스와 케이뱅크는 IPO를 앞두고 몸집 불리기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받기 위해 사활을 걸 것으

모험가가 대표가 된 디딤이앤에프, 기업가치 제고는 언제?

종목

[슈퍼개미의 도발]모험가가 대표가 된 디딤이앤에프, 기업가치 제고는 언제?

디딤이앤에프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대주주에 오른 개인 투자자 김상훈 씨가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예고했었기 때문이다. 디딤이앤에프의 재무 악화가 지속된다면 경영진 교체 시도도 가능한 상황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딤이앤에프는 지난달 23일 공시를 통해 김상훈 씨가 최대 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장내 매수를 통해 2809주를 추가 확보해 테라핀과

지배력·신사업·기업가치 '세마리 토끼' 잡았다

[포스코 지주사 전환]지배력·신사업·기업가치 '세마리 토끼' 잡았다

포스코그룹이 28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높은 찬성율로 지주사 전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3월2일 상장사인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출범하고, 철강사업 물적분할 법인인 '포스코'는 비상장 자회사가 된다. 이에따라 그룹은 포스코홀딩스에서 계열사 전반으로 지배력이 뻗어나가는 수직구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주사 주도의 신사업 추진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주가 상승도 전망된다. 포스코는

쌍용차, 청산 가치 ‘비교’ 의미 없다···‘협력사·영업 현장’ 불안감만 조성

자동차

쌍용차, 청산 가치 ‘비교’ 의미 없다···‘협력사·영업 현장’ 불안감만 조성

“회생절차 개시 결정 후 조사결과와 관계없이 M&A 추진이 결정돼 ‘인가 전 M&A’를 진행하고 있는 쌍용차의 현 단계에서 계속 기업 가치와 청산 가치를 비교하는 것은 더욱 의미가 없다” 29일 쌍용자동차는 일부 언론이 EY한영회계법인을 인용해 보도한 “현 상황에서는 쌍용차의 계속기업 가치보다 청산 가치가 더 높다”라는 중간보고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법원에 제출될 조사보고는 M&A 성사 시 인수의향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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