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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상세검색

메리츠증권, 당기순이익 전년比 48%↑···매출·영업이익은 '감소'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당기순이익 전년比 48%↑···매출·영업이익은 '감소'

메리츠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증가와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전년 대비 48.1% 증가한 18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차세대 온라인 투자 플랫폼 개발 등으로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제로 수수료 프로모션의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기업신용공여 범위 확대로 부동산 쏠림 문제 개선

증권일반

[종투사 제도개편]기업신용공여 범위 확대로 부동산 쏠림 문제 개선

금융위원회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기업신용공여 범위를 확대하는 제도 개편을 발표했다. 이는 종투사의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방안이다. 종투사의 자기자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금융 분야에서는 차별화된 성장과 포트폴리오 구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에 금융위는 종투사에 더 많은 기업금융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신용공여 한도를 적용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발행어음·IMA' 자격 획득하는 증권사 나온다

증권일반

하반기에 '발행어음·IMA' 자격 획득하는 증권사 나온다

하반기 국내 증권업의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운영을 위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 혁신 성장을 위해 증권업의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발행어음 및 IMA를 통한 자본 공급 확대와 모험자본 의무화를 추진한다. 또한 종투사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여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금융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금융위, 자본시장 정책 일관성 위해 '자본시장전략기획과' 신설

증권일반

금융위, 자본시장 정책 일관성 위해 '자본시장전략기획과' 신설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일관된 추진을 목표로 '자본시장전략기획과'를 신설하고, 자본시장 관련 논의를 위한 '자본시장전략포럼'을 구성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포럼을 통해 정책 경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정책 방향은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 투자자 접근성 및 주주가치 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병환 "산은 2%대 반도체 대출 본격화···기업 금융 애로 해결"

금융일반

김병환 "산은 2%대 반도체 대출 본격화···기업 금융 애로 해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최근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신속한 관련 현안 입법은 물론 내년도 정책금융 공급 계획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을 통해 2%대 국고채 수준 반도체 저리 대출 공급 본격화 등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기업금융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국내기업의 자금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융위 사무처장, 금융위 산업금융과장산업

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은행

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지난해 10월 연임에 성공한 유명순 한국 씨티은행장이 재임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유 은행장은 지난 2020년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타이틀을 달고 취임 이후 기업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높였다. 실제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91.2% 증가한 2775억원까지 끌어올렸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재임에 성공했다. 재임 이후에는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배상 비용

중소기업·자산가·시니어까지···은행권, 특색 살린 점포 신설 '집중'

은행

중소기업·자산가·시니어까지···은행권, 특색 살린 점포 신설 '집중'

은행권이 수익성 문제로 영업 지점을 꾸준히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고액자산가, 시니어, 중소기업 등 특색을 살린 특화점포를 통해 탈출구를 찾고 있다. 기존 한계에 달한 수익모델 대신 특화 서비스 꾸준히 늘리며 새 수익모델을 찾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특화점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달 4일 대한민국 전통 부촌인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를 오픈했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

우리은행, BIZ프라임센터 2곳 추가 개설···'기업금융 명가 재건' 속도

은행

우리은행, BIZ프라임센터 2곳 추가 개설···'기업금융 명가 재건' 속도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대전·충청권역에 '대전·세종 BIZ프라임센터'와 '청주·천안 BIZ프라임센터' 2곳을 추가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반월·시화 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대전·세종 BIZ프라임센터'와 '청주·천안 BIZ프라임센터'까지 총 10개 센터 개설을 완료했다. BIZ프라임센터는 주요 산업단지 내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기업컨설팅 ▲자산관리 솔루션 등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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