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최태원, 구윤철 부총리 만나 "기업 차별적 규제는 지양해달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만나 미국발 관세 등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민관 협력과 기업규제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 활동의 자유와 차별적 규제 지양, AI 첨단산업 및 대규모 자본 조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성장 정체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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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구윤철 부총리 만나 "기업 차별적 규제는 지양해달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만나 미국발 관세 등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민관 협력과 기업규제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 활동의 자유와 차별적 규제 지양, AI 첨단산업 및 대규모 자본 조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성장 정체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동연 “규제완화 신경 써 법인세 인상 부작용 막겠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규제 완화에 더 신경을 써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의 부정적 효과가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법인의 투자나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은데 법인세도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법인세를 올렸을 때 기업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잘 유념하고 있다”면서도 “법인세 하나만 놓고 보기보다는 전체 경제정책을 놓고 기업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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