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전격 재방송 결정··· 신선한 포맷·가족愛가 한몫
설특집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의 재방송이 결정됐다.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트라우마로 은둔형 외톨이가 된 윤달수(봉태규 분)와 동생 달희(손담비 분)의 눈물겨운 가족애를 다룬 작품으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녹여내며 여운을 남겼다.명절을 맞아 살면서 잊고 지냈던 일과 삶의 소중함을 현실감 넘치고 설득력 있게 이끌어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총평.이에 프로그램 관계자는 “방송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