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기황후 검색결과

[총 205건 검색]

상세검색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기황후, 한류 부문 우수상 수상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기황후, 한류 부문 우수상 수상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한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MBC에 따르면 20일 오전에 열린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기황후’를 연출했던 한희 PD가 참석해 안광한 한국방송협회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수준 높은 영상미로 큰 인기를 얻었던 ‘기황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도 사로잡으며 한류 확산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수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MBC는 이밖에도

지창욱, ‘기황후’부터 ‘힐러’까지··· 20대 男 배우 독보적 성장궤도

지창욱, ‘기황후’부터 ‘힐러’까지··· 20대 男 배우 독보적 성장궤도

배우 지창욱의 시대가 열렸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열연중인 지창욱이 연일 화제에 오르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지창욱은 지난 2014년 MBC ‘기황후’에서 외로운 황제 타환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강렬하게 압도했다. 이어 현재 방영중인 ’힐러’의 서정후 캐릭터를 통해 여심은 물론 남심마저 쥐락펴락하는 신공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온, 오프라인에서는 지창욱을 포스

진이한, 대만 첫 팬미팅 성료···‘기황후’ 탈탈 갑옷 입고 깜짝 등장

진이한, 대만 첫 팬미팅 성료···‘기황후’ 탈탈 갑옷 입고 깜짝 등장

배우 진이한이 대만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23일 오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이한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데뷔 이후 첫 해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만 공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팬미팅 전 이루어진 기자회견장까지 진이한이 가는 곳 마다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열성적인 응원이 이어졌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위로 등장한 진이한은 중국어로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건넸다. 또한 팬들에게

MBC ‘기황후‘, ‘무한도전’ TV 다시보기 1년 매출 1위

MBC ‘기황후‘, ‘무한도전’ TV 다시보기 1년 매출 1위

MBC ‘기황후’와 ‘무한도전’이 다시보기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MBC 프로그램이 IPTV 시장에서 드라마와 예능 장르 모두 왕좌를 거머 쥐었다.KT의 IPTV 서비스 올레TV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년 간(2013년 7월~2014년 6월) 가장 많은 매출 수익을 거둔 드라마는 ‘기황후’, 예능은 ‘무한도전’이라고 밝혔다. 또 드라마 순위에서도 ‘오로라공주’(3위), ‘구암 허준‘(6위), ‘금나와라 뚝딱’(8위)까지 10위권안에 4작품이 포함되었다.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지창욱 “‘기황후’ 속 ‘연철’, 실제로는 아버지 같은 존재”

[인터뷰] 지창욱 “‘기황후’ 속 ‘연철’, 실제로는 아버지 같은 존재”

첫 시작은 ‘역사왜곡’으로 출발했다. 여러 가지 잡음이 들렸다. 하지만 다른 곳은 보지 않았다. 앞만 보고 달렸다. 그러자 시청자들도 그 진심을 알아줬나 보다. 평균 시청률 20%를 넘었다. 30%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렇게 MBC 사극 ‘기황후’는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키며 월화극 최고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시청자들은 ‘기황후’의 인기 중심에 하지원이 있다고 믿는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기황후’의 진짜 인기 동력은 단언컨대 원나라 황제 ‘

김서형, ‘기황후’ 종영 “황태후와 이별 아쉽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김서형, ‘기황후’ 종영 “황태후와 이별 아쉽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차지하며 7개월 동안 안방극장에 머물렀던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기황후’가 마지막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빠르게 전개되는 궁중 음모들 속에서도 강렬했던 황태후 김서형의 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29일 ‘기황후’ 마지막 회에서 황태후(김서형)는 골타(조재윤)와 꾸민 계략이 탄로 나고 타환(주창욱)의 신임을 모두 잃은 채 감

 악인은 비참한 최후···기황후의 악행은 단 몇 장면으로 끝?

[기황후] 악인은 비참한 최후···기황후의 악행은 단 몇 장면으로 끝?

악인들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지만 역사 왜곡에 대한 초반의 시선을 의식한 듯한 결과도 내놨다.29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 최종회인 51회에선 기황후의 모든 반대 세력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선 황제 타환(지창욱)은 선위 조서를 발표한다는 계략을 세워 기황후의 반대 세력 모두를 조당에 모이게 했다. 그 자리에서 발표한 것은 선위 조서가 아니라 역적을 토벌하라는 명령을 담았다. 대승상 탈탈이 이끄는 군대

 타환, 죽음 앞두고 황태후-골타 세력 제거하기로 결정

[기황후] 타환, 죽음 앞두고 황태후-골타 세력 제거하기로 결정

타환(지창욱)이 자신이 결국 죽게 될 것을 알게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 51회에선 매박수령이 골타(조재윤)임을 알게 된 황제 타환이 기황후(하지원)를 위해 반대 세력을 모두 제거할 뜻을 세웠다.이날 타환은 자신에게 독을 든 탕약을 탄 사람이 골타임을 알게 된 듯 태감 독만(이원종)을 불러 독을 중화시킬 또 다른 탕약을 준비하게 했다. 하지만 독만은 타환이 각혈까지 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됐음을 고했다. 결국

 황제 타환, 골타가 매박수령임을 알게 됐다

[기황후] 황제 타환, 골타가 매박수령임을 알게 됐다

황제 타환(지창욱)이 매박수령의 정체를 알아 버렸다.29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 51회에선 매박수령 골타(조재윤)가 매번 줬던 정체 모를 약에 중독된 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머리가 아프다며 거의 죽을 것처럼 소리를 치고 쓰려졌다. 기황후(하지원)는 타환을 걱정하며 침전에 나선 뒤 내시백 골타에게 타환을 잘 보살피라고 일렀다. 앞서 기황후는 “매박수령이 황궁안에 출입하는 사람이라고 들었다”며 매박수령이 누군지 힌트를 줬다.다

‘기황후’ 하지원, 촬영 기간 9개월 ‘종료’···휴식 뒤 영화 ‘허삼관 매혈기’ 합류

기황후’ 하지원, 촬영 기간 9개월 ‘종료’···휴식 뒤 영화 ‘허삼관 매혈기’ 합류

하지원이 29일 오전 M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기황후’ 마지막회 촬영을 마쳤다. ‘기황후’는 지난 해 8월 첫 촬영을 시작해 촬영기간 9개월, 방송기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 장기 프로젝트다.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그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스태프들과 눈물로 아쉬움을 달랬다.드라마에서 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렸던 베테랑 배우 하지원이지만, 데뷔 이후 첫 51부작 타이틀 롤이라는 긴 호흡의 장편 드라마가 쉽지는 않았다는 후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