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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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ESG 공시기준' 초안 공개···'기후 분야' 부터 의무화 추진

ESG일반

금융위, 'ESG 공시기준' 초안 공개···'기후 분야' 부터 의무화 추진

'기후'분야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한다는 안이 담긴 'ESG 공시기준' 초안이 공개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ESG 금융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초안에 대해 설명했다. 'ESG 금융추진단'은 기업‧투자자, 학계‧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ESG 공시-평가-투자'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구성된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3차례에 이어 네 번째

홍남기 "기후변화, 각국 산업구조 고려해 대응해야"

홍남기 "기후변화, 각국 산업구조 고려해 대응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들을 국제적으로 조율할 때는 각국의 상이한 산업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기후행동 재무장관연합 장관회의에서 기후 대응 방향에 대해 "배출권 거래제 등 시장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재정지원과 연구개발(R&D) 등 비(非)가격 정책까지 고려한 정책 수단 조합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의 온실가

2024년까지 EDCF 신규 사업 11조4000억원 승인···기후 대응 성과 평가

2024년까지 EDCF 신규 사업 11조4000억원 승인···기후 대응 성과 평가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11조4000억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규 사업 승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EDCF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기후 위험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구체적인 기후 대응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성과평가 제도도 마련한다. 정부는 2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EDCF 중기운용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11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당국, 내년 하반기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추진

금융당국, 내년 하반기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추진

금융당국이 탄소중립 논의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기후경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이를 금융권에 시범적용하는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추진한다. 8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등이 참석한 ‘제4차 녹색금융 추진 태스크포스’ 전체 회의에서 이 같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지침서’ 활용을 유도하고 금융사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금융사와 함께 기후경제 시나리오를 개발해

현대건설, 공사 기후조건 시뮬레이터 개발

현대건설, 공사 기후조건 시뮬레이터 개발

현대건설은 해외 공사현장에서 기후에 따른 공사 진행 방해 요소를 예측할 수 있는 ‘공사 기후조건 검토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지적재산권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시뮬레이터는 해당 국가의 최근 3∼5년간 기상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월·계절별 최대 작업 가능 일수와 일일 최대 작업 시간 등을 산출해준다.현대건설은 시뮬레이터를 베네수엘라·UAE·우즈베키스탄·미얀마 등 4개국 5개 현장에 시범 적용한 뒤 해외 다른 현장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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