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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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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사회적 난제 해결 '맞손'

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사회적 난제 해결 '맞손'

국회와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난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를 찾아 최태원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회 측에선 우원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기획재정위 간사)·강준현(정무위 간사) 의원,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등이, 대한상의에선 최 회장을 비롯한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4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에서 국가 대항전이라고 할 경기들이 치러

한국콜마, '지속가능 세미나' 개최···기후위기 극복 앞장

패션·뷰티

한국콜마, '지속가능 세미나' 개최···기후위기 극복 앞장

한국콜마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지속가능 세미나 CONNECT FOR GREEN'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기후 위기 문제에 책임 의식을 갖고 화장품 업계 전체가 머리를 맞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브랜드·제조·소재기업 등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ESG(환경·

우리은행, 기후위기 대응하는 '제로서울 실천단' 참여

은행

우리은행, 기후위기 대응하는 '제로서울 실천단' 참여

우리은행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문제 제로화를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에 참여한다. 10일 우리은행은 서울시청에서 SK텔레콤, 스타벅스코리아, 대한상공회의소 등 총 16개 기업, 경제협의체와 함께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로서울 실천단'은 온실가스, 1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꾸려졌다. 서울시가 주관하고 다양한 기업과 경제협의

송명화 서울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정책, 오 시장은 자성해야”

송명화 서울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정책, 오 시장은 자성해야”

서울시의회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30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후퇴하고 있는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송명화 의원은 “오세훈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02년에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민선 제4기 시장시절에는 온실가스를 비롯한 환경문제를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

고양시, 제11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수상

고양시, 제11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수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제11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 범지구적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 시의 정책 수립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2008년 국내최초 기후변화 대응의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된 (재)기후변화센터가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업,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수상식에는 UNFCCC

한화큐셀, ‘한국형 태양에너지 발전 리그’ 솔라리그 후원

한화큐셀, ‘한국형 태양에너지 발전 리그’ 솔라리그 후원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태양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이하 솔라리그)’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솔라리그는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시장 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진행된다. 일정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해 11월 시상식을 진행한다. 솔라리그는 한

이재준 고양시장 “지방정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요소”

이재준 고양시장 “지방정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요소”

이재준 고양시장은 2021 P4G 서울정상회의의 공식부대행사에 초청받아 “기후행동의 50~80%가 지역에서 수행되는 만큼 지방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이 초청받은 행사는 2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의장 반기문),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가 공동 주최한 P4G서울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라운드 테이블(원탁회의)이다. 부대

이재준 고양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제4기 회장으로 선출

이재준 고양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제4기 회장으로 선출

이재준 고양시장이 28일 개최된 ‘2021년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4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4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회원도시 간 연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모색과 대안제시로 지역 특색에 맞는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016년 12월에 창립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4기 임원진

 박남춘 시장,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천명···기후위기 대응 나서 外

[인천시] 박남춘 시장,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천명···기후위기 대응 나서 外

박남춘 인천시장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과 손을 잡고 석탄에너지 추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에 이어 탈석탄 동맹 등 연일 이어지는 박 시장의 ‘친환경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시장은 26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인천시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 가입 선언식’에서 “오늘이 탈석탄과 탄소중립 사회로 향하는 역사적인 첫 걸음”이라며 탈석탄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천명했다.

광주시 “기후 위기, ‘광주형 AI-그린뉴딜’로 극복한다

광주시 “기후 위기, ‘광주형 AI-그린뉴딜’로 극복한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에 맞서 광주가 ‘AI-그린뉴딜’을 기반으로 한 ‘녹색도시’ 광주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주형 AI-그린뉴딜 2차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3대 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7월21일 광주시는 국내 최초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겠다는 광주형 AI-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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