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김갑수 300억 강제기부 시켜···사이다 마무리
박신양이 차명계좌에 있던 김갑수의 돈을 강제로 기부시키면서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전처 장해경(박솔미 분)을 검찰에서 빼내오기 위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해경은 홍콩의 페이퍼 회사 대표로 이름이 올라 돈세탁의 주범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장해경의 아버지인 장신우(강신일 분)가 신영일(김갑수 분)의 계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