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선릉문화공감센터, 취약계층에 ‘화재예방 물품’ 지원
한국마사회 선릉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광만)는 역삼2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난 27일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사업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역삼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역삼2동 주민센터 홍윤명 동장과 김광만 선릉문화공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역삼2동 관내 거주중인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화재에 취약한 102가구를 선정하여 투척용 소화기, 가스타이머를 지원하는 것으로 주거취약계층 화재예방에 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