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카카오뱅크 최대주주,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카카오뱅크 지분 취득과 관련해 아직 검토 조차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진행된 채용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카카오뱅크 최대주주로 오를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검토도 안했다"며 "검토를 했다가는 시장에 어떤 방향으로 하든지 골치가 아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잘 풀리면 카카오 의사부터 듣고 검토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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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한국투자증권 일반 공개 채용' 서류 살펴보는 대학생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가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이 한국투자증권 일반 공개 채용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일반 공채를 위한 대학교 대상으로 마련했고, 타교 학생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4일까지 신입사원(5급 정규직) 일반 공채의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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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나선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일반 공채를 위한 대학교 대상으로 마련했고, 타교 학생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4일까지 신입사원(5급 정규직) 일반 공채의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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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가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로부터 학생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일반 공채를 위한 대학교 대상으로 마련했고, 타교 학생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4일까지 신입사원(5급 정규직) 일반 공채의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