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김대명, 에어로빅 강사 특별출연 ‘꿀 존재감’
김대명이 영화 '계춘할망'(창 감독)에 특별출연했다. 김대명은 '계춘할망'에서 제주도 하도리 마을의 에어로빅 강사로 깜짝 등장한다. 극 중 김대명은 계춘(윤여정) 할머니를 비롯해, 마을 사람들을 모아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열심히 댄스를 가르치는 역할로 영화에서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좌우로 자세를 잡아가면서 마을 사람들 앞에서 댄스 스탭을 설명하는 김대명의 모습은 마치 실제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에어로빅 강사로 오해할 정도. 창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