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3℃

  • 수원 2℃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8℃

  • 대구 5℃

  • 울산 8℃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임시완·김대명, 커피차 한턱 쐈다···‘기억’ 촬영현장

임시완·김대명, 커피차 한턱 쐈다···‘기억’ 촬영현장

등록 2016.03.17 11:01

금아라

  기자

공유

임시완, 김대명, 사진=tvN 제공임시완, 김대명, 사진=tvN 제공


임시완과 김대명이 ‘기억’ 이성민을 위해 응원 차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16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기억’ 세트장에 임시완과 김대명이 기습 방문해 선배 이성민을 응원했다.

‘미생’에서 영업3팀으로 팀워크를 다졌던 임시완과 김대명이 이성민의 새로운 작품, ‘기억’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대동하여 촬영장에 방문한 것.

쌀쌀한 날씨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따뜻한 커피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갔다.

‘미생’에서 오과장과 장그래로 분해, 남녀보다 애틋했던 브로맨스를 선보였던 이성민과 임시완, 임시완은 이날 촬영장에서 이성민에게 “저보다 이준호씨와 더 진한 브로맨스 나누세요”라며 재치 있는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임시완과 김대명의 응원을 받은 ‘기억’은 인생의 황금기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시그널’ 후속으로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