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다음은 ‘미얀마’···김도진 행장 미얀마 지점 전환 ‘사활’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진두지휘해 온 ‘미얀마 양곤사무소’의 지점 전환이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현지은행 합병 승인을 받은 터라 미얀마 지점 전환이 이루어지면 김 행장이 취임 후부터 추진하고 있는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전망이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도진 행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이번 순방단에는 김태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