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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검색결과

[총 2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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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차남 경영멘토 여승주 부회장, 그룹으로 전격 이동

재계

한화 차남 경영멘토 여승주 부회장, 그룹으로 전격 이동

한화그룹이 20일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했다. 여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과 함께 그룹 경영을 총괄함과 동시에 경영권 승계를 지원할 전망이다. 여 부회장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경인에너지(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한 한화맨이다.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지낸 금융·전략통이다. 2014년 경영기획실 전략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중공업·방산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세계 각국의 군 당국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각 사의 기술력과 미래 청사진을 내놓는 한편, 향후 수주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ADEX에 참가해 218㎡ 규모의 전시관을 꾸릴

조선·방산 '연타석 홈런' 김동관의 '한화'···태양광도 가세할까

에너지·화학

조선·방산 '연타석 홈런' 김동관의 '한화'···태양광도 가세할까

하다하다 야구까지 잘나가는 한화의 기세가 무섭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조선·방산은 물론 한풀 꺾였던 태양광까지 살아나고 있다. 이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전체 사업의 마지막 열쇠는 한화솔루션이 쥐게 됐다. 최근 몇 년간 한화솔루션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22년까지만 해도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까지 넘보며 김 부회장의 '선견지명'이 빛났다는 평가가 주를 이었지만, 최근에는 실적 악화에 자존심을 구겼다. 특히

유상증자 논란 한화, 이번엔 IR 임원 '문어발 겸직' 구설수

중공업·방산

유상증자 논란 한화, 이번엔 IR 임원 '문어발 겸직' 구설수

한화그룹의 유상증자와 오너 3세 김동관의 경영권 강화가 주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한상윤 전무가 한화의 주요 5개 계열사 IR담당을 겸직하면서 신뢰가 문제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분교환과 유상증자 간의 연관성을 검토 중이며, 주주들은 과다 겸직 논란에 따른 주주 이익 보호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한화, 美GE와 '50조원' 무인기 사업 진출···김동관 "적극적인 투자"

중공업·방산

한화, 美GE와 '50조원' 무인기 사업 진출···김동관 "적극적인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GA-ASI와 협력하여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GE-STOL을 개발한다. 이는 한화의 글로벌 무인기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대형수송함에서의 성공적인 실험을 토대로 2027년 초도 비행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50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국내 무인기 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관 부회장 등 임원진, 한화에어로 주식 90억 매입

재계

김동관 부회장 등 임원진, 한화에어로 주식 90억 매입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들이 약 9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김 부회장이 회사 주식 4560주(약 30억원 규모)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각각 1360주(약 9억원), 1262주(

기업거버넌스 포럼 "김동관 부회장, 한화에어로 유증 이유 상세히 밝혀야"

종목

기업거버넌스 포럼 "김동관 부회장, 한화에어로 유증 이유 상세히 밝혀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김동관 부회장에게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금융감독원도 투자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제동을 걸었다. 이번 유상증자가 김 부회장의 개인회사와 관련된 이해상충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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