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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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검색결과

[총 2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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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으로 날아간 '방산 오너들'...김동관 구본상, 이번에도 수조원 잭팟?

중공업·방산

중동으로 날아간 '방산 오너들'...김동관 구본상, 이번에도 수조원 잭팟?

'K-방산'을 이끄는 '오너 3세'들이 중동 시장으로 날아갔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는 기회의 땅에서 수장이 직접 '영업사원'을 자처해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은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석했다. IDEX 2025는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

김동관 한화 부회장, 'UAE 최대 방산기업' EDGE 전략적 방산 협의

중공업·방산

김동관 한화 부회장, 'UAE 최대 방산기업' EDGE 전략적 방산 협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UAE 대표 방산기업 EDGE 그룹 CEO '파이살 알 반나이(Faisal Al Bannai)'를 만났다. 김동관 부회장은 17일 오후(현지시간) IDEX 참관 중 EDGE 그룹 CEO를 만나 양사간 방위산업은 물론 우주, 조선해양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EDGE 관계자들과 만나 다양한 방산 수출 솔루션을 논

김동관 한화 부회장, UAE 방문···"방산·우주·해양·에너지로 협력 확대"

중공업·방산

김동관 한화 부회장, UAE 방문···"방산·우주·해양·에너지로 협력 확대"

대한민국의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UAE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경제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21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에 김 부회장이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방산 기업 관계자, UAE 정부 관계자 등과 만나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개발한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체계

구획정리 막바지 한화 3형제···계열분리 나설 가능성은

재계

구획정리 막바지 한화 3형제···계열분리 나설 가능성은

한화그룹의 숨 가쁜 구조 재편의 결과물이 구체화하고 있다. 한화가(家) 3형제를 중심으로 한 그룹 사업 재편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항공우주·에너지 사업으로 그룹 내 지배력을 높이는 가운데, 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을, 삼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로봇·반도체 장비 사업을 맡는 구도가 명확해졌다. 이에 한화그룹이 인적분할을 통해 3형제가 각자 맡을 사업을 나누는 계열분리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사업재편 속도 한화···김동관 지배력 더 커진다

중공업·방산

사업재편 속도 한화···김동관 지배력 더 커진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의 그룹 내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했던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그룹 핵심이자 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되면서다. 여기에 삼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의 사업 영역이 유통과 로봇에 이어 반도체 장비로 확장되며 3형제를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에 더욱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감

'절친' 김동관-정기선, 방산 '원팀' 꾸렸다

중공업·방산

'절친' 김동관-정기선, 방산 '원팀' 꾸렸다

조선업계 신흥 라이벌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따로 또 같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 한국형차기구축함(KDDX)과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등 굵직한 방산 수주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양사는 최근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K-방산 원팀' 구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함정 수출사업에 대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수상함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한화 김동관 부회장···4박5일 광폭행보

재계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한화 김동관 부회장···4박5일 광폭행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한화그룹은 김 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 저녁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Candlelight) 만찬에서는 신 행정부의 마크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부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김승연 父子 '시너지' 날개 단 한화에어로···'트럼프 2기' 선제 대응

중공업·방산

김승연 父子 '시너지' 날개 단 한화에어로···'트럼프 2기' 선제 대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시너지'로 발 빠르게 '트럼프 2기' 준비 돌입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기회를 맞자 오너 부자가 직접 최전선에 나서 한화 방산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최근 그룹 방산 사업 주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을 맡으며 경영에 합류했다.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비전, 한화솔루션 등 4곳의 회장을 겸직하던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오너家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승진···회장 승계 방식은?(종합2)

중공업·방산

'오너家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승진···회장 승계 방식은?(종합2)

HD현대 오너가(家) 3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4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여기에 미래를 함께할 사장단도 새롭게 꾸리며 전사적으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업계는 정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본격 승진한 만큼, 향후 그를 중심으로 한 후계 구도 퍼즐이 더욱 빠르게 맞춰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기선 부회장, 정몽준 이사장 지분 넘겨 받을까 HD현대는 이날 사장단 인사를 열고 정기선 부회장이 수석부회장

'백기사' 자처한 한화···'실리·의리' 다 잡은 김동관 부회장

재계

[재계 IN&OUT]'백기사' 자처한 한화···'실리·의리' 다 잡은 김동관 부회장

한화그룹이 사모펀드와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고려아연의 '백기사'를 자처했다. 경영권 분쟁 초기부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의 의리를 보여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고려아연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지배력 강화라는 '실리'까지 챙기는 모양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 지분 7.25%를 주당 2만7950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반면 한화그룹은 ㈜한화·한화임팩트 등이 갖고 있는 고려아연 지분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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