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김명훈 열애 인정···“오빠는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30)가 농구스타 김명훈(31·서울 삼성 썬더스)과 열애설을 인정했다.13일 한 매체는 진보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진보라도 마음을 열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보라는 이와관련 지난 12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다"며 김명훈 선수와 열애설을 인정했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