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 이대서울병원 교수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수상
이대서울병원 김명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재)국제언론인클럽과 GJCNEWS가 주최한 제10회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에서 의료부문 수상을 했다. 2019년 9월부터 이대서울병원에 재직 중인 김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 종양 분야 연구, 진료, 교육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 교수는 서울병원에서 재직하면서 총 1,215건의 수술을 중대 합병증 없이 집도하고, 전립선암과 전립선질환 환자 교육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