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열차승무원 파업...철도이용객 불편 최소화할 것”
코레일관광개발은 11일 노조 파업과 관련, “이번 파업은 열차 내 고객 안내 업무를 담당하는 승무원의 파업으로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파업 기간 동안 철도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19년 임금교섭에서 노사 간 합의점을 찾기 위해 8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4.4% 임금인상과 코레일로의 직접고용,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에서 합의된 ‘자회사 직원의 임금수준을 공사 동일 근속대비 8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