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용퇴...후임은 한두희 한화생명 전무
한화자산운용이 한두희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기존 김용현 대표는 5년 만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두희 신임 대표 내정자는 최근 인수인계 작업에 돌입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김용현 대표이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경영진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