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청룡영화상’ 시상자 참석···비인두암 투병→2년 반 만에 공식석상

배우 김우빈이 활동 중단 2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우빈은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다. 시상자로 무대에 서는 것. 김우빈이 공식석상에 서는 것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만이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2008년 김서룡옴므쇼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보그걸. W, 엘르걸, 맵스 등 모델로 활약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근황 공개···조인성과 불교 행사 참석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BTN 불교 TV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정토회에서 진행한 법요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김우빈과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초법당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홍신 소설가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진행했다.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