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호우피해 복구방안 점검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5일 오전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지속된 장마와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 북상에 따른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영상회의에서는 본사 부서장과 전국 각 지역본부장과 사업단장이 참석해, 지역별 호우피해 현황과 그에 따른 조치사항,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공사는 지난 6월부터 공사현장 1,077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