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원, 정기주총 앞두고 사내이사 교체···왜?
비티원이 정기주주총회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사내이사 교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김재욱 대표이사가 ‘빗썸’ 매각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티원은 다음달 27일 신규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임시주총을 열고 이사진을 교체하는 것이다. 사내이사 후보는 문창규 비덴트 이사이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