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김정관 두산에너빌 사장, 산업부 장관 후보 지명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지명됐다. 기재부 관료에서 기업으로 자리를 옮긴지 7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 총괄 사장을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경제 관료로 행정과 현업을 아우르는 에너지 분야에 정통한 인사로 통한다. 특히 이 대통령의 공약인 재생에너지 분야 확대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신사업을 주도할 인재로 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