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선출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16개 시·도 광역문화재단을 대표해 지역문화 진흥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의 충실한 협력 파트너로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윤기 대표는 “한광연 회장이란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부담되지만 16개 지역재단의 뜻을 받들고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담대하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