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OCI 김택중 부회장 "중장기 성장·수익성 확보에 최선"
OCI 김택중 부회장은 26일 "분할 신설 후 신성장 동력인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OCI는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승인 안건을 승인했다. 앞서 OCI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3만8040주를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외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임원 퇴직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