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풍, 전격 하차 결정··· 제작진 “후임은 아직”

웹툰 작가겸 방송인 김풍이 '해피투게더3' 하차를 결정했다.방송 관계자는 25일 뉴스웨이와의 전화에서 "프로그램에서 김풍이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지난 주 녹화가 마지막이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오늘 방송(25일)에서 마지막 인사를 남길 예정이다"라며 "후임은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김풍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 놓으며 그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또 김풍이 tvN 'SNL코리아 시즌7'에 크루로 합류한 것과 관련, 비슷한

김풍 “호랑이 잡는 풍산개를 보여주겠다”··· ‘냉부해’ 허세작렬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의 허세가 극에 달했다.22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과 정호영이 김주혁의 텅 빈 냉장고 속 재료들로 쉽지 않은 요리대결에 나섰다. 대결에 앞서 지난 타블로 편에서 감격에 첫 승을 거둔 정호영 셰프는 "아내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풍에게만은 지지 말라고 했다"며 2연승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에 김풍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당당한 태도로 본인의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호랑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김풍 여자친구 연예인”···갑작스런 폭로에 ‘진땀’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가 김풍의 여자친구가 연예인임을 폭로했다.지난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샘킴과 최현석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박나래는 "우리가 같이 어느 술자리를 했다. 아는 연예인 언니가 형부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다. 어떤 분일까 했는데 김풍씨가 나온 거다"며 "우리를 보자마자 처제들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결국 무슨 사이였던 것이냐"고 묻는 MC들에게 박나래는 "술 먹

[냉장고를부탁해] 장도연, 이상형으로 김풍 지목···“원숭이 상 남자가 좋아”

‘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이 김풍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장도연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외적으로는 원숭이 상이 좋다”라며 김풍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본원숭이 느낌을 준다”며 김풍에게 굴욕을 안겼다.이에 박나래는 “온천에 들어가 있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김풍 손금에 변태성 다분”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손금으로 셰프들의 변태성을 밝혀냈다.11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녹화당일 문채원이 “손금을 조금 볼 줄 안다”고 밝히자 셰프들은 줄줄이 자신의 손을 내밀었다.문채원은 먼저 김풍의 손금을 본 뒤 “이런 말을 해도 되냐”며 쉽사리 입을 떼지 못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문채원은 손금에 보이는 김풍의 변태성에 대해 털어놔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김풍, 반전 에이스 등극···놀라운 폭풍 성장

가수 육중완과 웹툰작가 김풍이 폭풍성장했다.오늘(2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북소림사의 마지막 권법 ‘통배권’을 배운 남자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통배권’은 몸의 중심인 ‘등’으로부터 오는 기(氣)를 손끝과 발끝으로 발산해 적에게 폭발적인 타격을 주는 권법이다.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권법을 배웠지만, 유독 눈에 띄는 멤버가 육중완과 김풍이었다.이들은 ‘벌칙 담당’으로 그동안 모든 벌칙을 면치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VS김풍, 최정윤 냉장고로 맞대결 성사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과 김풍이 2015년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58회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녹화당일 최정윤이 선정한 ‘남편의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김풍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풍은 요리를 하면서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유리멘탈’인 샘킴을 교란시키기 위해 정신없이 춤을 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섬으로 가자’ 내레이션 참여 김풍 “맛있는 음식탓에 침 고여 녹음 힘들었다”

‘섬으로 가자’ 만화가 김풍이 내레이션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다큐멘터리 ‘섬으로 가자’는 만화가 허영만, 사진작가 배병우가 국내 10개의 섬을 찾아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맛을 찾아 발굴하고 복원하는 프로그램. 김풍은 “만화계 대 선배님인 허영만 선생님과 사진작가 배병우 선생님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게다가 평소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 내레이션 제의가 들어왔을 때 흔쾌히 수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김풍, 브로맨스 종결자 등극

‘주먹쥐고 소림사’ 앙숙 콤비 육중완과 김풍이 끈끈한 우애를 보였다.1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자 멤버들이 지팡이 무술의 일종인 ‘달마장’에 도전한다. 달마장은 소림무술의 시초 달마대사가 지팡이로 수련하며 전해 내려온 빗자루 무술을 일상에서 가능한 생활무술로 만든 것.녹화당일 김풍과 육중완 콤비도 여느 때처럼 열심히 훈련에 임했지만, 소문난 앙숙 콤비인 만큼 서로에

‘주먹쥐고 소림사’ 앙숙 콤비 육중완·김풍, 몸개그 선보이며 나란히 열외

‘주먹쥐고 소림사’ 가수 육중완과 웹툰 작가 김풍이 앙숙 케미를 발산했다.12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 에서는 북소림사의 여섯 제자들이 ‘삼절곤’에 도전한다. ‘삼절곤’은 세 개의 봉을 이어 만든 무기로 소림 무기 중에서도 가장 다루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녹화당일 김풍이 육중완에게 삼절곤을 가르치려 나서자 육중완은 “누가 누구를 가르치느냐”며 심하게 거부했다.김풍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