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파산 절차 밟아···빚 23억 달해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법원의 말을 빌려 김혜선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김혜선의 빚은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고액·상습 체납자 2만 1403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 원을 내지 못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김혜선은 "4억 700만원의 체납금은 14억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