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친 13억 채무 논란···소속사 “연락 끊은지 8년”
배우 김혜수가 모친의 채무 불이행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박성철 변호사는 “먼저 김혜수는 가족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다.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해,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를 대신해 변제책임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