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신승훈 노래 불러 ‘나는 가수다’ 경연 4위

가수 황치열이 ‘나는 가수다’에서 가왕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황치열은 11일 오후(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아홉 번째 경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황치열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열창해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한 감성을 앞세워 500인 청중평가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황치열은 관객투표 4위에 오르며

‘나는 가수다 1위’ 황치열, 과거 풋풋한 모습 재조명···긴 헤어스타일 ‘충격’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는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황치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황치열은 소름 끼치는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등장했다. 하지만 지금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끌었다. 과거 황치열의 모습은 지금보다 긴 헤어스타일에 조금은 통통한 모습이다. 과거 황치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 성형을 했다"며 "

중국 ‘나는가수다’ 황치열, 다시 한번 1위에 올라···“박진영의 ‘허니’”

가수 황치열이 '나는가수다'에서 다시 1위에 올랐다. 가수 황치열이 4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 8차 경연에서박진영의 '허니' 를 선곡하며 다시 한 번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황치열은 무대 중반부에서 자켓을 반쯤 벗은 채 마이클 잭슨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빠른 템포의 리듬에 맞추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마무리지었다. 섹시한 퍼포먼스에 가창력까지 더해진 황치열의 '허니'

바다,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 출연···여성 최초 본선 진출

가수 바다가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인 ‘마이왕정빠’에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초청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28일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바다가 중국 화남지역 최대의 공중파 방송사인 광동방송의 초청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과 경연을 펼치는 ‘마이왕정빠’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26일 방송한 첫 라운드에서 바다는 중국의 유명 가수 이극근의 히트곡 ‘붉은 태양’을 중국 광동어

‘나는 가수다’ 레전드 무대로 부활한다

‘나는 가수다’가 레전드 무대로 부활한다.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는 201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최근 시즌 3까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명곡과 가수들의 재발견을 이끌었다. 이에 상암 MBC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2015 DMC 페스티벌’에서 그동안 '나가수'를 빛냈던 최고의 보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나는 가수다-레전드'는 순위와 경연이 없는 무대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나가수'

[DMC페스티벌] 윤도현 “YB, ‘나는 가수다’ 무대 오른다”

가수 윤도현이 '나는 가수다'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도현, 김성경, 이루마,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유리, 레드벨벳 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윤도현은 "기대되고 떨린다"면서 "'나는 가수다'가 YB한테 많은 것을 가져다 준 고마운 프로이기에 피를 토하는 열정을 무대에서 쏟아붓겠다.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쏟

[힐링캠프] 김건모 “‘나가수’ 무대 도중 립스틱, 즐기고 싶었다”

'힐링캠프' 김건모가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립스틱을 바른 심경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뒤 실제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 "그 때 입술을 잘못 발랐던게 내 공연이 아니었던 거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김건모는 "나만 보러 온 사람들

더원 측 “前여자친구 이모씨, 고소 취하···불미스러운 일 송구하다”

가수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모씨가 고소를 취하했다. 더원의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이모씨가 23일 오후 강남경찰서에서 더원을 명의도용 및 사문서 위조로 고소했으나 이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모씨가 지난 4일 더원을 고소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려운점이 많았고, 오해가 있었던 점을 최근 알게되었다. 더원씨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죄송하다’고 고소 취하 배경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최근 더원은 자신의 아이

‘나는가수다3’ 하동균, 진정성 담은 목소리···들국화 ‘제발’로 1위

‘나가수3’ 하동균이 ‘제발’로 경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5회에서는 스윗소로우-박정현-몽니-소찬휘-양파-휘성-하동균의 2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 주제는 ‘존경하는 뮤지션의 노래’였다. 스윗소로우는 고(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박정현은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몽니는 故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소찬휘는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양파는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안효진 "효린 노래, 오빠 마음으로 눈물났다"

가스 스윗소로우의 멤버 안효진이 가수 효린의 노래를 듣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14일 재방송된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안효진은 "오빠 마음으로 눈물이 났다. 감정표현이 좋았다"며 극찬을 했다.이날 효린은 가수 대선배인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무대가 끝난 뒤 선배 가수인 소찬휘는 "깜짝 놀랐다. 저렇게 성숙하게 노래를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배우 김연우는 "효린이 가장 탈락 위기가 컸다. 하지만 집중력있게 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