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천연염색재단, '밥상공예작품' 한 곳에 모았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밥상에 공예를 접목시킨 '밥상 공예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밥상 공예전은 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50인 초대전의 17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공예는 쓰임새와 아름다움을 갖춘 생활용품을 만들어 내는 것 또는 공작에 관한 기법·예술을 내포하고 있다. 전시전에서는 이러한 공예의 예술성과 쓰임새를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