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CEO 명예의 전당’ ESG부문 2년 연속 수상
남기찬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ESG – 고용친화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16일 BPA에 따르면 남 사장은 취임 이후 사람이 존중받는 ‘인본주의’ 경영철학을 실천해왔다. 일과 삶이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장자로 뽑혔다. BPA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 월례조회,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CEO와의 대화,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