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道, 영남권 최초 재경 기숙사 ‘남명학사 서울관’ 운영
경상남도는 9일 남명학사 서울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 국회의원, 박동식 도의회의장, 이갑재 도의원, 박연환 재경도민회장 등과 입사생, 학부모, 강남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명학사 서울관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로 116 일원에 총사업비 34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하 5층(대지면적 4,479㎡, 연면적 10,476㎡) 규모로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