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6℃

  • 춘천 -3℃

  • 강릉 4℃

  • 청주 1℃

  • 수원 1℃

  • 안동 -2℃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3℃

  • 전주 1℃

  • 광주 3℃

  • 목포 4℃

  • 여수 6℃

  • 대구 1℃

  • 울산 6℃

  • 창원 5℃

  • 부산 8℃

  • 제주 7℃

남북정상회담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상세검색

기재부 “심재철에 남북정상회담 식자재 업체 정보도 유출”

기재부 “심재철에 남북정상회담 식자재 업체 정보도 유출”

정부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을 통해 유출된 정보 중 남북정상회담 식자재 업체 정보와 같은 핵심 정보도 담겼다고 밝혔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어 심 의원을 통해 유출된 자료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국가 안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 대변인은 “심 의원실은 업무추진비를 문제 삼지만, 그 외에 통일·외교·치안·보안 등 국가 주요 인프라 관련 내용이 노출된 점이 가장 큰 문제”라

남북정상회담 등 대형이벤트 끝낸 문재인 대통령 짧은 휴가 가져

남북정상회담 등 대형이벤트 끝낸 문재인 대통령 짧은 휴가 가져

남북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등 대형 이벤트를 잇따라 소화한 문재인 대통령이 짧은 휴가에 들어갔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7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이동, 28일 하루 연차를 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과 휴일인 30일에도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체력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는 다음주부터 남은 한반도 안보를 위한 타이트한 일정을 다시 소화하기 위

마술사 최현우 “마술쇼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텔레파시 통해”

마술사 최현우 “마술쇼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텔레파시 통해”

평양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마술사 최현우가 방북 소감을 밝혔다. 20일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최현우는 "텔레파시를 주제로 한 마술이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에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정부로부터 화합과 통일의 메시지를 담아달라고 요청받아 '텔레파시 마술'을 준비했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이를 '교감 요술'이라고도 한다. 김정은 위원장이 뽑은 카드를 문재인 대통령이 맞추고,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방북 성적표··비핵화·경제발전 시동건다

[남북정상회담]문 대통령 방북 성적표··비핵화·경제발전 시동건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2박 3일 평양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환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 군사긴장 완화 등 3대 의제를 두고 하나씩 매듭을 풀어가고 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남북의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이번 선언을 통해 실질적 종전을 선언하고 그를 통해 조성된 평화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으로 가는 구체적 실천

문재인·김정은, 20일 백두산 함께 간다

[남북정상회담]문재인·김정은, 20일 백두산 함께 간다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백두산을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방북 마지막날 일정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대변인은 “두 분의 백두산 방문은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문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협의 중”이라고

‘역사적 만남’ 속 목란관 환영 만찬 메뉴 ‘관심’

[남북정상회담]‘역사적 만남’ 속 목란관 환영 만찬 메뉴 ‘관심’

어제(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역사적인 만남이 평양에서 이루어졌다. 환영 예술공연에 이어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첫날의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평양 목란관에서 만찬이 진행됐다. 환영 만찬에는 두 정상 부부를 포함해 남측에서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공식・일반・특별수행원 200여 명, 북측에서는 김영남 최고인

리룡남 만난 이재용 “신뢰 관계 쌓는 기회 되기를”

[남북정상회담]리룡남 만난 이재용 “신뢰 관계 쌓는 기회 되기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이 18일 평양시 중구역 인민문화궁전에서 리룡남 북한 내각부총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경제단체 인사들도 참석했다. 특히 이 부회장에게 관심이 쏠렸다. 그는 “이 부회장은 삼성의 이재용이다. 평양은 처음 와봤다. 마음에 벽이 있었는데 이렇게 와서 직접 보고 경험하고 여러분을 뵙고 하며 ‘이게 한민족이구나’라고 느꼈다”고 인사를 전했

리설주 여사, 마술사 최현우 소개에 “제가 없어지나요?”

[남북정상회담]리설주 여사, 마술사 최현우 소개에 “제가 없어지나요?”

오늘 남북정상회담 기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의 ‘퍼스트레이디 외교’가 관심을 끌었다. 이날(18일) 남북 정상이 회담하는 동안 두 퍼스트레이디는 나란히 옥류아동병원과 평양음악종합대학을 찾아 친교를 나눴고 여기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동행했다. 동행한 '특별수행원'은 가수 알리와 지코, 에일리,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주장 박종아 선수,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

리설주 여사, 김정숙 여사 일정에 동행···음대·아동병원 방문

[남북정상회담]리설주 여사, 김정숙 여사 일정에 동행···음대·아동병원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의 18일 평양 일정에 리설주 여사가 동행했다. 북측 '퍼스트레이디'가 우리 영부인을 에스코트하는 것은 역대 정상회담 중 처음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정숙 여사가 아동병원을 방문하는데 리설주 여사가 동행한다"고 밝혔다. 윤 수석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종합 의료봉사 시설인

1차 회담 2시간 만에 종료···서로에 ‘사의’ 표명

[남북정상회담]1차 회담 2시간 만에 종료···서로에 ‘사의’ 표명

오늘(18일) 오후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차 남북정상회담이 종료됐다. 이날 회담을 시작할 때 남북 정상이 나눈 모두발언 내용도 공개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문 대통령님을 세 차례 만났는데, 제 감정을 말씀드리면 '우리가 정말 가까워졌구나' 하는 것"이라며 "또 큰 성과가 있었는데, 문 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 때문이다. 북남 관계, 조미 관계가 좋아졌다. 역사적인 조미 대화 상봉의 불씨를 문 대통령께서 찾아줬다"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