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 노메달로 경기 마감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12년만에 처음으로 노메달로 소치 올림픽을 마감했다.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2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박세영(단국대)과 이한빈(성남시청)이 준준결선에서 탈락하면서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12년만에 노메달을 기록했다. 박세영과 이한빈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 나섰지만 각각 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