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NH농협은행 20대 행원, 시재금 2500만원 횡령···경찰 수사 착수
의왕시 NH농협은행 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행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약 2565만원의 시재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내부 프로그램 허위 입력으로 시재금 내역을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농협 측은 내부 감사로 범행을 적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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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대 행원, 시재금 2500만원 횡령···경찰 수사 착수
의왕시 NH농협은행 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행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약 2565만원의 시재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내부 프로그램 허위 입력으로 시재금 내역을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농협 측은 내부 감사로 범행을 적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은행
광주은행, 직원 1400만원 금품수수 의혹 적발
광주은행 대출 담당 직원이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부정 수수한 혐의가 적발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최근 내부감사를 통해 한 지점에서 대출을 담당하던 직원이 약 14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적발했다. 광주은행은 해당 직원이 일부 차주에게 특혜를 주고 금품을 수수했는지 파악 중이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 파악 후 형사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제가 된 여신 중 현재까지 상환되지 않은 금액은 약 1억원으로 파악됐다. 한편 은행
종목
7개월간 곳간 뚫린 오스템임플란트···감사 시스템 무너진 까닭
1980억원대 횡령 사건에 휘말린 오스템임플란트를 두고 내부 회계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거래소 출신 상근 감사와 회계법인 임원 출신의 사외이사가 있었음에도 직원 한 명의 일탈을 막지 못 했다. 지정감사인인 인덕회계법인 역시 사전 예방에 실패하면서 오는 3월 감사 시스템 전면 교체 가능성도 불거지고 있다. 결국 코스닥 기업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됐던 허술한 내부감사 체계가 일을 더 키운 셈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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