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중동 3개국서 명절 현장경영···"미래 먹거리로 가득 찬 보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 중동 3개국을 찾아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라며 "'글로벌 삼성'의 미래를 건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밝혔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올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에서 '명절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회장은 1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