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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엔터, 3분기 영업손실 110억원···전년比 19.8% ↑
네이버웹툰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808만5000 달러(한화 약 109억8000만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억4790만 달러(한화 약 472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글로벌 확장과 운영 효율화를 모두 달성한 결과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창작 생태계와 글로벌 플라이휠을 강화해 성장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