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네이처셀, 600억 유증에 1만원선 붕괴···대규모 자금 어디 쓰나?
코스닥 줄기세포기업인 네이처셀이 600억원이나 되는 대규모 유상증자 소석에 급락하며 1만원선이 붕괴됐다. 네이처셀 주가가 1만원선이 붕괴된 건 작년 8월 이후 처음이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23.14% 떨어진 857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000주로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