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亞 최대 블록체인 뜬다···'네카오코인' 둘러싼 기대와 우려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대기업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블록체인 사업에서 손을 맞잡는다. 앞으로 통합 메인넷과 토큰을 만들어 무려 2억5000만명 사용자 기반을 갖춘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업계에서는 이들의 성패에 '의문부호'를 띄우면서도, 통합 플랫폼 조성 과정에서 신뢰도와 투명성을 확보한다면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시동 16일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