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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3구역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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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대' 노량진3구역 수주경쟁 '후끈'···코오롱글로벌 vs 포스코건설 맞짱

건설사

'3000억원대' 노량진3구역 수주경쟁 '후끈'···코오롱글로벌 vs 포스코건설 맞짱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의 대어로 꼽히는 '노량진3구역' 재개발 시공권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공사비만 3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코오롱글로벌(기호1번)과 포스코건설(기호2번)이 2파전 구도를 형성하며 각 사 마수걸이 수주를 위한 물밑경쟁에 나선 상태다. 노량진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2일 오후4시에 실시된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결과 코오롱글로벌과 포스코건설이 최종 입찰 했다고 밝혔다. 노량진3구역 재개발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새해벽두부터 달아오른 노량진3구역 수주전···현설 17개사 참석

건설사

새해벽두부터 달아오른 노량진3구역 수주전···현설 17개사 참석

서울 노량진 3구역 재개발 사업을 품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새해 벽두인 지난 6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를 포함한 17개 건설사가 참석하면서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응찰하며 유찰됐던 모습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가 연출되고 있어서다. 2022년 재개발 시장에서 대형건설사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노량진3구역 재개발조합이 개최한 2차 현장설

대우·포스코에 밀렸던 GS건설 “노량진3 목숨 걸었다”

건설사

대우·포스코에 밀렸던 GS건설 “노량진3 목숨 걸었다”

노량진3구역은 ‘입지왕’으로 불리는 1구역(2992세대 분양 예정) 못지 않게 또 하나의 대장주로 불리는 지역이다. 노량진 뉴타운 중 유일하게 한강 조망권이 가능한 데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더블 역세권)이 가장 가까워 일찍부터 ‘알짜’ 사업장으로 평가 받아왔다. 무엇보다 1123세대나 짓는 대단지 규모로 노량진3구역 조합원 수는 500명 내외인데 당초부터 조합 물량보다 일반분양 물량이 더 많아 사업성도 뛰어난 지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G

도시정비 3조 클럽 달성했지만···아직 목마른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건설사

도시정비 3조 클럽 달성했지만···아직 목마른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포스코건설 수장인 한성희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3조원 클럽’ 가입에 성공해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직 그의 목은 여전히 마른 모습이다. 현재 포스코건설 주택 브랜드 ‘더샵’은 서울 정비사업에서 이렇다 할 네임벨류가 부족한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대단지 재건축, 재개발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져야 하기 때문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400억원 규모의 대구 노원2동 재개발을 따내면서 올해

노뉴 대장주 ‘노량진1’, 현대건설vsGS건설···벌써부터 ‘군침’

[르포]노뉴 대장주 ‘노량진1’, 현대건설vsGS건설···벌써부터 ‘군침’

여러 뉴타운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워낙 입지가 좋고 재개발 진행 속도가 빠은 노량진뉴타운. 최근 1구역부터 8구역까지 모든 구역이 순조롭게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실제 올해 3, 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이어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올해 안에 이주를 계획 중이다. 원래부터 상당히 낙후된 지역인 만큼 추가 부담금을 내고서라도 사업을 추진하려는 조합원이 많기 때문에 재개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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