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올해 99억원 투입 농지연금사업 적극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성도남)는 올해 99억원을 투입해 고령의 농업인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지연금 사업은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이고 만65세 이상인자에게 소유농지를 담보로 매월 일정금액을 연금방식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1년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가입 건수가 1만 7천건에 달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