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지연금 올해 214농가 신규가입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2017년도 농지연금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가입한 농가가 214가구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977농가에 123억원을 지원하여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외 소득이 없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자금을 보장하고자 도입된 농지연금사업은 가입자가 돌아가셔도 배우자가 계속해서 연금을 받을 수 있어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