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촌진흥공무원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
무주군이 농촌진흥공무원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은 변화하는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성)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규 공무원들의 품목별 현장지도 노하우 전수를 위해 선후배 지도 · 연구 공무원 간 공통학습을 위한 조직 학습체(5개 팀)를 운영한다. 근무경력 5년 미만의 공무원들은 지난 14일부터 사과와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