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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검색결과

[총 5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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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신사업 가속페달···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

은행

NH농협은행, 신사업 가속페달···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

NH농협은행이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미래금융 선도'를 제시한 만큼 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이자이익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KB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국내 은행의

NH농협은행, 제4인뱅 도전···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은행

NH농협은행, 제4인뱅 도전···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NH농협은행이 제4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 경쟁에 뛰어든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이사회는 이날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참여를 확정짓지 않은 상태였다. 금융권에서는 NH농협은행의 인터넷은행 진출 도전이 '디지털 리딩뱅크'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강태영

NH농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1조8070억원···전년比 1.5% 증가

은행

NH농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1조8070억원···전년比 1.5% 증가

NH농협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조80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순이자마진(NIM)하락과 증시 부진 여파로 이익 규모가 축소됐지만 충당금 전입액이 늘면서 실적을 방어했다. 지난해 농협은행의 이자이익은 7조65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같은기간 수수료이익(7454억원)과 유가증권운용이익(5873억원)도 각각 26억원, 1122억원씩 감소했다. 반면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전년 대비 7147억원 감소한 9696억

이복현 금감원장 "주요 은행 부당대출 발생···경영진 사익 위한 도구 삼아"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주요 은행 부당대출 발생···경영진 사익 위한 도구 삼아"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2024년 금융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장은 4일 열린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은행권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대규모 금융사고 등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재차 확인됐다"며 "지주회장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가 공고하고 상명하복의 순응적 조직문화가 만연해 내부통제 등 견제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

농협금융 이찬우號 3일 출범···'내부통제·독립성 강화' 과제 산적

금융일반

농협금융 이찬우號 3일 출범···'내부통제·독립성 강화' 과제 산적

NH농협금융지주가 다음달 3일 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 짓고 이찬우 회장을 공식 선임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우 내정자는 지난해 말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내정된 뒤 최근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예정대로 임시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돼 임기를 시작할 전망이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시주총 후 바로 업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 내

銀 작년 가계대출 목표치 30% 초과···대출 절벽 또 오나

은행

銀 작년 가계대출 목표치 30% 초과···대출 절벽 또 오나

지난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가계대출 목표치의 3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목표치를 준수한 곳은 농협은행뿐이었고, 우리은행은 목표의 7배가 넘는 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에 대한 강력한 페널티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목표치를 넘긴 은행의 대출 총량 규모를 축소하는 등 제재를 강구하고 있어 올해 대출 한도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이

우리·NH농협은행, 둔촌주공 잔금대출 한도 늘렸다

은행

우리·NH농협은행, 둔촌주공 잔금대출 한도 늘렸다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잔금대출 한도를 늘렸다. 3일 연합뉴스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를 기존 5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확대했다. NH농협은행도 기존 2000억원에 더해 2000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우리은행은 연 4.36~4.53%의 금리를, 농협은행은 금융채 5년물 금리에 1.3%포인트(p)를 합한 금리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신임 NH농협은행장에 강태영···내부통제·디지털 혁신 '특명'

은행

신임 NH농협은행장에 강태영···내부통제·디지털 혁신 '특명'

NH농협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을 추천했다. 강 후보는 잇단 금융사고로 도마 위에 오른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 20일 농협금융그룹 임추위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장등 6개 계열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추천했다. 임추위는 고객중심과 고객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을 이끌어 나갈

NH농협은행, 올해도 희망 퇴직 단행···최대 28개월치 임금 준다

은행

NH농협은행, 올해도 희망 퇴직 단행···최대 28개월치 임금 준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10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 신청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만 56세 이상 희망 퇴직자에게 28개월치 임금(월 평균 기준)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일반직원에 대해서는 20개월치 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앞서 지난 2022년 희망 퇴직 당시 최대 39개월치의 월 평균임금을 지급해 493명에 달하는 직원이 희망 퇴직을 신청했다. 반면 지난해엔 최대 28개월치 임금 지급으로 축소되면서 희망

"줄이고 키우고"···주춤했던 은행 점포 통·폐합 다시 속도

은행

"줄이고 키우고"···주춤했던 은행 점포 통·폐합 다시 속도

한동안 주춤했던 은행권의 점포·통폐합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약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금융산업의 흐름을 고려할 때 점포의 규모화는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에 금융당국은 TF를 꾸리는 등 은행 점포 수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13일부터 말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38곳의 점포를 통·폐합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앞서 지난 7월과 10월 전북 전주 태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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