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서비스 강화

롯데마트는 다자녀 가구 회원에 대한 할인 서비스인 ‘다둥이 클럽’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다둥이 클럽이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 20일 만에 회원 5만명을 돌파했고, 4개월만에 13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번달부터 육아 관련 상품 할인 적용 시 쿠폰을 제시하던 방식에서 자동 할인 방식으로 시스템을 바꿔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할인 적용 대상을 출시 당시 28개 브랜드에서 현재 60여개 브랜드로 2배 가량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출시 20일 만에 회원 5만명 돌파

롯데마트의 다자녀 가구 지원 서비스인 ‘다둥이 클럽’이 출시 20일 만인 24일 회원 5만명을 돌파했다.‘다둥이 클럽’이란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또는 1자녀 이상의 임산부 가구 회원에게 출산 및 육아 상품을 연중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한정된 대상을 상대로 오프라인 가입 회원 수가 출시 3주도 안 돼 5만명을 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는 롯데마트가 출시 2개월 내 5만명(연 20만명)으로 세운 내부 목표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