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다래교실에 20만달러 후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재단에서 후원받은 미화 20만달러를 ‘다래교실’에 전달했다.한국씨티은행은 3일 오전 명동소재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다래교실’ 협약식을 개최하고 20만달러를 전달했다.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라는 뜻의 ‘다래교실’은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학습지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씨티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씨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