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다큐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20일 개봉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다큐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20일 전국 36개 CGV 영화관과 6개의 개인극장 등에서 일제 개봉한다고 밝혔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43년간 소록도에서 오직 한센병 환자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온 자원봉사 간호사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아름다운 삶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전국 CGV 영화관에서 단독 상영되며 주요 개봉관은 ▴서울 CGV압구정점 ▴부산 CGV서면점 ▴대전 CGV대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