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고금리에 MMF로 뭉칫돈···머니무브 빨라진다
국내외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단기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리고 있다. MMF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만기 1년 미만 채권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으로 사실상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여겨진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개인투자자들의 MMF 설정액은 15조1188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MMF 설정액은 지난 22일 15조1444억원을 기록하면서 약 9개월